광일고를 다니며, 3학년으로 올라와 2분에 1의 확률로 1반으로 오게 되어, 박은영 부담임 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학을 잘 못하는 저였지만, 박은영 선생님의 확률과 통계 수업을 들을 때면 어째서인지 수학이 좀 더 쉽게 다가오는 느낌이 있어 선생님의 수업 시간은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또한 1학기 중간고사 때 부터 저희 반 아이들에게 시험을 잘 보라며 나눠주신 간식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덕분에 시험을 더 잘 본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광일고에서 3학년으로 보낸, 지난 1년 동안 저희 3학년 1반의 부담임 선생님으로 있어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세월이 흘러도 선생님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