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특히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눠 [지리의 힘]이 급변하는 21세기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2016년 출간되었고, 요근래 모프로그램에서 이 책을 다루면서 인기베스트셀러에 올라 요즘 핫한 책이 되었다. 특히 [한국] 편에서는 한국의 위치와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국이 [강대국들의 경유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남중국해를 두고 벌어지는 영유권 분쟁, 영광스러운 고립을 택한 영국, 분열되는 유럽, 군국주의를 선택한 일본, 미국과 중국 간의 신패권주의 경쟁, 알카에다와는 달리 영토를 장악해 가는 IS, 북극의 부상 등 가장 최근의 이슈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역시 미국, 아메리카쪽이다. .왜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게 되었는지를 지리의 힘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