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한 끝까지 사랑할 것!
사랑하는 이의 소중함, 오늘 나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인생, 이루고 싶은 꿈과 소망을 향한 열정…. 그 의미만으로도 빛나는 단어와 가치들이 우리 삶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정작 이 단어들의 의미와 가치를 잊은 채, 아니 때로는 그 존재조차 짐처럼 느끼며 뒤로 내팽개친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냅킨노트』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가스 캘러헌은 늘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몰랐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간절히 지키고 싶은 것들이 되었다. 2011년, 그는 신장암 진단을 받았고 지금까지 4번의 암 진단과 수술을 견디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를 가장 절망시킨 것은 딸 엠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8퍼센트밖에 없다는 의사의 말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이런 심각한 현실에 좌절하기보다 하루하루를 선물이라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결국 그는 딸 엠마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일 도시락에 냅킨 노트를 써주겠다고 자신과 약속했고, 826장의 냅킨 노트를 완성하며 그 약속을 지켜냈다. 그리고 오늘도 딸에게 인생의 문장을 선물하기 위해 냅킨과 펜을 든다. 가스 캘러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으로 직접 쓴 메모를 전하는 단순하고 사소한 행동을 통해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가스 캘러헌
저자 가스 캘러헌 (GARTH CALLAGHAN)은 딸인 엠마가 어렸을 때부터 도시락을 싸주고 냅킨 노트를 적어 넣어줬다. 아이가 자라면서 작은 노트는 큰 의미를 갖게 되었고, 딸이 열두 살 때 냅킨 노트는 그의 유산이 되었다. 신장암 진단을 받은 그의 예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가스는 4번의 암 진단을 받았으며 엠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8퍼센트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렇지만 그는 현실에 좌절하기보다 하루하루를 선물이라 생각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기회로 삼았다. 엠마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일 냅킨 노트를 읽을 수 있게 826개의 냅킨을 써놓겠다고 자신과 약속했고, 결국 그는 약속을 지켰다.
뉴욕 주 사라낙 레이크에서 태어난 그는 뉴욕 주 포트 레이든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성장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로 이주해 아내 리사, 딸 엠마와 함께 살고 있다. 바로 그 딸이 냅킨 노트 수집에 영감을 주었다. 그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단 하나다.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도시락을 싸고, 노트를 적고, 마음을 나누자. 인생에 중요한 것은 단지 그뿐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