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가을 첫 방영을 시작한 KBS 「역사저널 그날」은 딱딱했던 역사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역사 읽기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신선한 시도라는 찬사를 받았다. 역사를 좋아해서 늘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프로그램. 지루하고 일방적인 지식 역사가 아니라, 웃고 떠들고 눈물짓는 이야기 역사, 사람의 살 냄새 짙은 사랑방 한담 같은 맛으로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역사(History)가 지닌 이야기(Story)로서의 재미를 극대화한 이 책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역사 초보부터 준전문가까지 두루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로 그 가치가 있다.